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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1(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인 갤럭시S2와 태블릿인 갤럭시탭10.1을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2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갤럭시S의 후속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S의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혁신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외관은 갤럭시S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8.49mm의 두께입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우선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프로세서는 1Ghz 듀얼코어를 사용하는데, 발매 지역에 따라 AP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480X800 WVGA 해상도의 4.3인치(실측 4.27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를 채용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데 반해 해상도가 기존 갤럭시S와 동일한 WVGA인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기존 펜타일 방식의 AMOLED가 지닌 가독성 문제를 개선한 RGB 방식의 AMOLED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MPEG4/H.264/H.263/DivX VC-1 등 다양한 코덱의 1080P 풀HD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후면의 800만 화소 카메라로는 1080P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에는 빠졌던 LED플래시도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갤럭시S2의 스펙을 봤을 때, 모토롤라 Atrix와 더불어 하드웨어 스펙에 있어서는 '종결자'라고 불릴 만합니다. 이제 관건은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되겠네요.
위 사진은 갤럭시탭 10.1의 모습입니다. 7인치 갤럭시탭의 후속 모델도 따로 출시된다는 말이 있으니 갤럭시탭 10.1은 후속의 개념보다는 새로운 라인의 출시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이 처음 출시됐을 때 아이패드에 대항해서 7인치의 휴대성을 강조했었지만, 사실 7인치는 이북(E-Book)을 보기에는 조금 작았습니다. 그래서 갤럭시탭이 약간 어중간한 제품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런 점을 삼성에서도 인식했는지 휴대성 중심의 7인치 모델과 가독성 중심의 10인치 모델로 태블릿 라인을 세분화하려는 것 같네요.
스펙은 갤럭시S2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1GHz 듀얼 코어 CPU를 탑재했고, 운영체제로는 구글에서 태블릿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안드로이드 3.0 허니컵이 올려져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AMOLED의 크기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갤럭시탭에는 아몰레드가 아닌 TFT LCD가 채택되었었는데 갤럭시탭10.1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1080P 풀HD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갤럭시A 만으로도 충분히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는데, 벌써 갤럭시S2와 갤럭시탭10.1이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발전 속도가 정말 눈부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MWC2011에서 갤럭시S2를 실제로 조작하는 핸즈온(Hands-on) 영상 몇 개와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www.samsungunpacked.com , http://www.samsungtomorrow.com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1(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인 갤럭시S2와 태블릿인 갤럭시탭10.1을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2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갤럭시S의 후속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S의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혁신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외관은 갤럭시S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8.49mm의 두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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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살펴보면 우선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프로세서는 1Ghz 듀얼코어를 사용하는데, 발매 지역에 따라 AP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480X800 WVGA 해상도의 4.3인치(실측 4.27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를 채용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데 반해 해상도가 기존 갤럭시S와 동일한 WVGA인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기존 펜타일 방식의 AMOLED가 지닌 가독성 문제를 개선한 RGB 방식의 AMOLED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MPEG4/H.264/H.263/DivX VC-1 등 다양한 코덱의 1080P 풀HD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후면의 800만 화소 카메라로는 1080P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에는 빠졌던 LED플래시도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갤럭시S2의 스펙을 봤을 때, 모토롤라 Atrix와 더불어 하드웨어 스펙에 있어서는 '종결자'라고 불릴 만합니다. 이제 관건은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되겠네요.
위 사진은 갤럭시탭 10.1의 모습입니다. 7인치 갤럭시탭의 후속 모델도 따로 출시된다는 말이 있으니 갤럭시탭 10.1은 후속의 개념보다는 새로운 라인의 출시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이 처음 출시됐을 때 아이패드에 대항해서 7인치의 휴대성을 강조했었지만, 사실 7인치는 이북(E-Book)을 보기에는 조금 작았습니다. 그래서 갤럭시탭이 약간 어중간한 제품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런 점을 삼성에서도 인식했는지 휴대성 중심의 7인치 모델과 가독성 중심의 10인치 모델로 태블릿 라인을 세분화하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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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갤럭시S2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1GHz 듀얼 코어 CPU를 탑재했고, 운영체제로는 구글에서 태블릿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안드로이드 3.0 허니컵이 올려져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AMOLED의 크기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갤럭시탭에는 아몰레드가 아닌 TFT LCD가 채택되었었는데 갤럭시탭10.1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1080P 풀HD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구입한 갤럭시A 만으로도 충분히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는데, 벌써 갤럭시S2와 갤럭시탭10.1이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발전 속도가 정말 눈부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MWC2011에서 갤럭시S2를 실제로 조작하는 핸즈온(Hands-on) 영상 몇 개와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www.samsungunpacked.com , http://www.samsungtomorrow.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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