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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벌레 리모콘 / 리모콘 어플 / 안드로이드 리모콘 어플 / 무선마우스 어플 / 리모콘 앱 / 리모컨
갤럭시를 위한 안드로이드 추천 어플, 그 두 번째! 오늘 소개할 어플은 '황금벌레 리모콘'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컴퓨터로 틀어 놓은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잠깐 딴 생각을 하느라 놓친 장면을 다시 보고 싶은데 일어나기 귀찮아 망설인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있죠.
스마트폰이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리모콘 어플을 설치하면 침대에 누운 채로 PC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에 몇 가지 리모콘 어플이 있는데, 사용해 본 바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어플은 최근에 마켓에 올라온 '황금벌레 리모콘(Goldworm Remote control)'이었습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을 통해서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황금벌레 리모콘의 설치 및 사용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는 것과 함께 PC에도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PC와 스마트폰이 공유기 등으로 연결되어 같은 내부 네트워크 상에 존재해야 황금벌레 리모콘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PC에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위의 링크에서 황금벌레 서버를 다운 받아 설치하세요. [Install]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설치가 되고, 설치 후 서버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황금벌레 서버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접속 암호를 설정하려면 암호를 입력하고 적용 버튼을 누르면 되고, Windows와 함께 시작 항목에 체크하면 시스템이 켜지면서 황금벌레 서버가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에 황금벌레 리모콘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마켓에서 황금벌레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위의 QR코드를 스캐니(Scany)와 같은 QR코드 인식 어플로 스캔하면 더 간단하게 황금벌레 리모콘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설치한 뒤, 황금벌레 리모콘을 실행합니다.
황금벌레 서버가 실행된 PC와 스마트폰이 같은 내부 네트워크 상에 있다면 어플 실행과 동시에 자동으로 서버를 찾아 접속을 합니다.
만약 연결 실패 메시지가 뜨고 자동으로 서버에 연결되지 않는다면, 황금벌레 서버의 서버 정보 화면에 보이는 주소와 포트 번호를 IP와 Port에 그대로 입력하고 연결 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서버에서 암호를 설정했다면 Pass에 암호도 입력해야겠죠.
정상적으로 서버에 연결이 되면 위 사진과 같이 '서버에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볼까요.
먼저 키보드 탭에서는 스마트폰을 무선 키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단 자주 쓰이는 방향키, Page Up, Page Down, Esc, Enter 등이 보이고,
[123...] 버튼, [F1...] 버튼, [Spc...] 버튼을 누르면 각각 숫자키, 기능키(펑션키), 특수키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을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버튼을 누르면 전체 키보드가 열립니다.
현재 최신 버전에서는 한글 입력이 지원되지 않고 영문 입력만 가능한데,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마우스 탭에서는 스마트폰을 무선 마우스처럼 쓸 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 탭 하단에서도 간단한 마우스 기능을 쓸 수 있었지만, 마우스 탭에서는 우클릭, 드래그를 포함한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먼저 마우스패드라고 쓰인 검은 영역에서는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도 있고, 터치를 통해 클릭, 더블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 보이는 파란 영역을 터치해서 위 아래로 움직이면 마우스 휠을 움직이듯이 화면을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L버튼으로는 드래그 & 드랍을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데 이 상태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면 드래그가 되고, 이동하고자 하는 위치에서 L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드랍이 됩니다.
M버튼은 휠버튼 역할을 하고, R버튼을 누르면 마우스를 우클릭 할 수 있습니다.
위 아래 화살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마우스 휠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조작법을 글로만 설명하려니 어려움이 있어서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위에 설명한 조작법과 동영상을 함께 보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단축키 탭에서는 이 어플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리모콘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버튼은 모양을 보면 알 수 있을 듯하므로 특이한 것만 살펴보면,
Show/Hide 버튼은 단축키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 버튼은 전체화면 단축키, S 버튼은 자막 표시 단축키입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은 기본적으로 곰오디오, 곰플레이어, KMP, 다음팟플레이어, VLC플레이어, 톡플레이어, 초코플레이어 등을 지원합니다.
서버가 PC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황금벌레 리모콘으로 제어하고자 하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멀티미디어 재생기로 팟플레이어만 설치해서 쓰고 있어서 선택 화면에 PotPlayer만 보이네요.
시험 삼아 곰플레이어를 설치하고 서버와 어플을 다시 실행해 봤습니다. 곰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선택 화면에 표시합니다.
그럼 황금벌레 리모콘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위의 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는 리모콘 기능을 쓸 수 없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 소프트웨어의 단축키를 수정할 수도 있고,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황금벌레 서버의 [단축키 설정] 버튼을 눌러 보겠습니다.
'C:\Program Files|Goldworm\config' 폴더가 열립니다.
곰플레이어, 팟플레이어 등 기본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의 단축키 설정이 9개의 GRC 파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를 수정하려면 이 GRC 파일을 메모장 같은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 수정해 주면 됩니다.
저는 에디트플러스를 주로 쓰기 때문에 EidtPlus로 열어 보겠습니다.
각 소프트웨어의 단축키 정보가 18 줄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APP_NAME은 리모콘의 어플리케이션 선택 화면에 표시될 이름입니다.
PATH_NAME은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위치로, 이 경로를 통해서 소프트웨어를 인식하는 듯합니다.
FULL_SCREEN은 전체 화면 단축키,
PLAY는 재생/일시정지 단축키,
STOP은 정지,
JUMP_BACKWARD는 되감기,
JUMP_FORWARD는 빨리 감기,
NEXT는 다음 파일,
PREV는 이전 파일,
UP, DOWN, LEFT, RIGHT는 방향키,
MUTE는 음소거,
SUBTITLE은 자막 표시를 나타냅니다.
그 박에 CLOVER, SPADE, HEART, DIAMOND는 리모콘의 제일 하단에 있는 ♣, ♠, ♥, ◆ 네 개의 버튼을 나타내는데, 여분의 단축키를 연결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황금벌레 리모콘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9개의 프로그램 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리모콘으로 제어하고 싶다면, 위의 형식을 참고하여 GRC 파일을 새로 만들어 저장하면 됩니다.
제가 쓰고 있는 디비코 HDTV 수신카드를 황금 벌레 리모콘으로 제어하기 위해서 GRC 파일을 만들어 저장해 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리모콘도 잘 작동하네요^^
며칠 간 사용해 보니 확실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뒹굴뒹굴 병으로 인한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ㅎ
아직은 개발 초기인 어플이라 한글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을 비롯하여 몇 가지 버그가 보이기는 하지만, 버전 업을 거듭할 수록 아주 유용한 리모콘 어플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GRC 파일 수정을 통해 단축키를 수정하거나 제어할 사용자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 또한 황금벌레 리모콘의 큰 장점인 듯하고요^^
황금벌레 리모콘이 더 좋은 어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플을 사용하다가 궁금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개발자 분의 이메일 또는 블로그로 피드백을 해 주세요.
갤럭시를 위한 안드로이드 추천 어플, 그 두 번째! 오늘 소개할 어플은 '황금벌레 리모콘'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컴퓨터로 틀어 놓은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잠깐 딴 생각을 하느라 놓친 장면을 다시 보고 싶은데 일어나기 귀찮아 망설인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있죠.
스마트폰이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리모콘 어플을 설치하면 침대에 누운 채로 PC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에 몇 가지 리모콘 어플이 있는데, 사용해 본 바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어플은 최근에 마켓에 올라온 '황금벌레 리모콘(Goldworm Remote control)'이었습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을 통해서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황금벌레 리모콘의 설치 및 사용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는 것과 함께 PC에도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PC와 스마트폰이 공유기 등으로 연결되어 같은 내부 네트워크 상에 존재해야 황금벌레 리모콘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PC에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위의 링크에서 황금벌레 서버를 다운 받아 설치하세요. [Install]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설치가 되고, 설치 후 서버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황금벌레 서버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접속 암호를 설정하려면 암호를 입력하고 적용 버튼을 누르면 되고, Windows와 함께 시작 항목에 체크하면 시스템이 켜지면서 황금벌레 서버가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에 황금벌레 리모콘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마켓에서 황금벌레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위의 QR코드를 스캐니(Scany)와 같은 QR코드 인식 어플로 스캔하면 더 간단하게 황금벌레 리모콘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설치한 뒤, 황금벌레 리모콘을 실행합니다.
황금벌레 서버가 실행된 PC와 스마트폰이 같은 내부 네트워크 상에 있다면 어플 실행과 동시에 자동으로 서버를 찾아 접속을 합니다.
만약 연결 실패 메시지가 뜨고 자동으로 서버에 연결되지 않는다면, 황금벌레 서버의 서버 정보 화면에 보이는 주소와 포트 번호를 IP와 Port에 그대로 입력하고 연결 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서버에서 암호를 설정했다면 Pass에 암호도 입력해야겠죠.
정상적으로 서버에 연결이 되면 위 사진과 같이 '서버에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볼까요.
먼저 키보드 탭에서는 스마트폰을 무선 키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단 자주 쓰이는 방향키, Page Up, Page Down, Esc, Enter 등이 보이고,
[123...] 버튼, [F1...] 버튼, [Spc...] 버튼을 누르면 각각 숫자키, 기능키(펑션키), 특수키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을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버튼을 누르면 전체 키보드가 열립니다.
현재 최신 버전에서는 한글 입력이 지원되지 않고 영문 입력만 가능한데,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마우스 탭에서는 스마트폰을 무선 마우스처럼 쓸 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 탭 하단에서도 간단한 마우스 기능을 쓸 수 있었지만, 마우스 탭에서는 우클릭, 드래그를 포함한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먼저 마우스패드라고 쓰인 검은 영역에서는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도 있고, 터치를 통해 클릭, 더블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 보이는 파란 영역을 터치해서 위 아래로 움직이면 마우스 휠을 움직이듯이 화면을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L버튼으로는 드래그 & 드랍을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데 이 상태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면 드래그가 되고, 이동하고자 하는 위치에서 L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드랍이 됩니다.
M버튼은 휠버튼 역할을 하고, R버튼을 누르면 마우스를 우클릭 할 수 있습니다.
위 아래 화살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마우스 휠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조작법을 글로만 설명하려니 어려움이 있어서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위에 설명한 조작법과 동영상을 함께 보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단축키 탭에서는 이 어플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리모콘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버튼은 모양을 보면 알 수 있을 듯하므로 특이한 것만 살펴보면,
Show/Hide 버튼은 단축키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 버튼은 전체화면 단축키, S 버튼은 자막 표시 단축키입니다.
황금벌레 리모콘은 기본적으로 곰오디오, 곰플레이어, KMP, 다음팟플레이어, VLC플레이어, 톡플레이어, 초코플레이어 등을 지원합니다.
서버가 PC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황금벌레 리모콘으로 제어하고자 하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멀티미디어 재생기로 팟플레이어만 설치해서 쓰고 있어서 선택 화면에 PotPlayer만 보이네요.
시험 삼아 곰플레이어를 설치하고 서버와 어플을 다시 실행해 봤습니다. 곰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선택 화면에 표시합니다.
그럼 황금벌레 리모콘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위의 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는 리모콘 기능을 쓸 수 없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 소프트웨어의 단축키를 수정할 수도 있고,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황금벌레 서버의 [단축키 설정] 버튼을 눌러 보겠습니다.
'C:\Program Files|Goldworm\config' 폴더가 열립니다.
곰플레이어, 팟플레이어 등 기본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의 단축키 설정이 9개의 GRC 파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를 수정하려면 이 GRC 파일을 메모장 같은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 수정해 주면 됩니다.
저는 에디트플러스를 주로 쓰기 때문에 EidtPlus로 열어 보겠습니다.
각 소프트웨어의 단축키 정보가 18 줄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APP_NAME은 리모콘의 어플리케이션 선택 화면에 표시될 이름입니다.
PATH_NAME은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위치로, 이 경로를 통해서 소프트웨어를 인식하는 듯합니다.
FULL_SCREEN은 전체 화면 단축키,
PLAY는 재생/일시정지 단축키,
STOP은 정지,
JUMP_BACKWARD는 되감기,
JUMP_FORWARD는 빨리 감기,
NEXT는 다음 파일,
PREV는 이전 파일,
UP, DOWN, LEFT, RIGHT는 방향키,
MUTE는 음소거,
SUBTITLE은 자막 표시를 나타냅니다.
그 박에 CLOVER, SPADE, HEART, DIAMOND는 리모콘의 제일 하단에 있는 ♣, ♠, ♥, ◆ 네 개의 버튼을 나타내는데, 여분의 단축키를 연결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황금벌레 리모콘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9개의 프로그램 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리모콘으로 제어하고 싶다면, 위의 형식을 참고하여 GRC 파일을 새로 만들어 저장하면 됩니다.
제가 쓰고 있는 디비코 HDTV 수신카드를 황금 벌레 리모콘으로 제어하기 위해서 GRC 파일을 만들어 저장해 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리모콘도 잘 작동하네요^^
며칠 간 사용해 보니 확실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뒹굴뒹굴 병으로 인한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ㅎ
아직은 개발 초기인 어플이라 한글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을 비롯하여 몇 가지 버그가 보이기는 하지만, 버전 업을 거듭할 수록 아주 유용한 리모콘 어플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GRC 파일 수정을 통해 단축키를 수정하거나 제어할 사용자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 또한 황금벌레 리모콘의 큰 장점인 듯하고요^^
황금벌레 리모콘이 더 좋은 어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플을 사용하다가 궁금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개발자 분의 이메일 또는 블로그로 피드백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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