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말에 잠깐 블로그를 쉰다는 글을 올린지 벌써 석 달이 지났네요. 한두 달이면 금방 다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어져서 2011년 새해 설을 앞두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돌보지 못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랜 기간 블로그를 쉬었던 만큼,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을 더 좋은 글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 2011년 한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