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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제공된 컨텐츠만 보시겠습니까? 이 웹 페이지는 보안 HTTPS 연결을 사용하여 제공할 수 없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 웹 페이지의 보안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8 (이하 IE8)로 웹서핑을 하다 보면 간 혹 위와 같이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보안 경고창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이 보안 경고 메시지는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암호화된 페이지 내에서 암호화되지 않은 일반 HTTP 프로토콜로 받아오는 요소가 있을 때 나타납니다.
포털이나 쇼핑몰의 로그인 페이지의 주소를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http"가 아니라 "https"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죠. HTTP 프로토콜은 다른 사람이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챌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 비밀번호와 같이 중요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웹페이지는 암호화된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웹페이지가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암호화할 필요가 없는 이미지, 사진과 같은 요소들은 일반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도록 페이지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 페이지 안에 HTTP/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요소가 혼합되어 있을 때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때 페이지의 일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더라도 보안을 위해 암호화되지 않은 콘텐츠는 보지 않겠다면 [예]를 누르면 되고, 보안 수준을 낮추더라도 페이지를 완전하게 보고 싶다면 [아니요]를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 사이트는 페이지를 들어갈 때마다 똑같은 경고 메시지가 다시 뜨기 때문에 매번 [예] 혹은 [아니오]를 선택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 보안경고 메시지를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먼저 IE8의 메뉴에서 [도구]-[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위의 7개의 탭 중에서 [보안] 탭을 선택합니다.
보안 설정 영역이 '인터넷'으로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용자 지정 수준] 버튼을 클릭합니다.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하단의 [기타] 메뉴에서 [혼합된 콘텐츠 표시]라는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IE8)의 기본값이 [확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번 사용자의 선택을 묻는 보안 경고창이 표시되는데, 이 옵션을 [사용]이나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보안 경고창이 뜨지 않습니다.
혼합된 콘텐츠 표시를 [사용]하면 암호화되지 않은 요소를 포함하여 항상 완전한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처음 보았던 보안 경고창에서 언제나 '아니오'를 선택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보안 수준은 낮아집니다.
혼합된 콘텐츠 표시를 [사용 안 함]으로 하면 암호화되지 않은 요소를 항상 표시하지 않습니다. 처음 보았던 보안 경고창에서 언제나 '예'를 선택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미지와 같은 일부 페이지 요소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경고창이 뜨는 웹사이트가 대형 쇼핑몰이나 포털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라면 혼합된 콘텐츠 표시를 사용하도록 해서 매번 귀찮은 보안 경고창이 뜨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설정을 변경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예]를 눌러 주세요.
[확인] 버튼을 눌러 인터넷 옵션 창을 닫습니다.
이제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보안 경고 메시지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단 이렇게 설정을 하게 되면 브라우저의 보안 수준이 낮아지기 때문에 해킹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귀찮더라도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표시할지 여부'를 웹사이트의 보안 수준에 따라 수동으로 선택해 주는 것이 좋고, 이 글에서 살펴본 방법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8 (이하 IE8)로 웹서핑을 하다 보면 간 혹 위와 같이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보안 경고창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이 보안 경고 메시지는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암호화된 페이지 내에서 암호화되지 않은 일반 HTTP 프로토콜로 받아오는 요소가 있을 때 나타납니다.
포털이나 쇼핑몰의 로그인 페이지의 주소를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http"가 아니라 "https"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죠. HTTP 프로토콜은 다른 사람이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챌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 비밀번호와 같이 중요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웹페이지는 암호화된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웹페이지가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암호화할 필요가 없는 이미지, 사진과 같은 요소들은 일반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도록 페이지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 페이지 안에 HTTP/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요소가 혼합되어 있을 때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때 페이지의 일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더라도 보안을 위해 암호화되지 않은 콘텐츠는 보지 않겠다면 [예]를 누르면 되고, 보안 수준을 낮추더라도 페이지를 완전하게 보고 싶다면 [아니요]를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 사이트는 페이지를 들어갈 때마다 똑같은 경고 메시지가 다시 뜨기 때문에 매번 [예] 혹은 [아니오]를 선택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 보안경고 메시지를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먼저 IE8의 메뉴에서 [도구]-[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위의 7개의 탭 중에서 [보안] 탭을 선택합니다.
보안 설정 영역이 '인터넷'으로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용자 지정 수준] 버튼을 클릭합니다.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하단의 [기타] 메뉴에서 [혼합된 콘텐츠 표시]라는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IE8)의 기본값이 [확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번 사용자의 선택을 묻는 보안 경고창이 표시되는데, 이 옵션을 [사용]이나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보안 경고창이 뜨지 않습니다.
혼합된 콘텐츠 표시를 [사용]하면 암호화되지 않은 요소를 포함하여 항상 완전한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처음 보았던 보안 경고창에서 언제나 '아니오'를 선택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보안 수준은 낮아집니다.
혼합된 콘텐츠 표시를 [사용 안 함]으로 하면 암호화되지 않은 요소를 항상 표시하지 않습니다. 처음 보았던 보안 경고창에서 언제나 '예'를 선택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미지와 같은 일부 페이지 요소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경고창이 뜨는 웹사이트가 대형 쇼핑몰이나 포털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라면 혼합된 콘텐츠 표시를 사용하도록 해서 매번 귀찮은 보안 경고창이 뜨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설정을 변경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예]를 눌러 주세요.
[확인] 버튼을 눌러 인터넷 옵션 창을 닫습니다.
이제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는 보안 경고 메시지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단 이렇게 설정을 하게 되면 브라우저의 보안 수준이 낮아지기 때문에 해킹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귀찮더라도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표시할지 여부'를 웹사이트의 보안 수준에 따라 수동으로 선택해 주는 것이 좋고, 이 글에서 살펴본 방법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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